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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나
2019. 7. 15. 22:42
칼칼한 국수생각이 난다면 베테랑
주말에 갑자기 롯데월드 몰을 방문하게 되었다. 자라에서 사고 싶었던 옷이 수량이 남았다고 나와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곳에는 옷이 안보였다. 그래서 옷을 구경만 하고 왔다. 그러나 배가 고프니깐. 밥을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따근한 국물이 떠오르는 날이면 칼국수가 답이지. 그래서 이곳으로 향하는 발길은 베테랑
가게가 참 깨끗하다. 그리고 단아하게 잘 운영하시는 듯하다
여름이라서 콩국수가 메뉴로 있으니 다음에 먹어보는 것으로 하고 나는 세트메뉴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