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여전히 ' 현빈' 배우는 내 머리 속에는 '시크릿가든의 그' 인가? 대답은 예스이다.그래서 오늘 본 꾼의 '현빈'은 꾼으로 보였는가?는 반반이다.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집으로 돌아와서 해보는데 진짜로 무엇일까?내 머리 속의 꾼은 영화 타짜의 조승우처럼 흡입력이 강력하고 매력적인 양면의 모습인데, 그의 얼굴은 정장차림에서 참으로 빛이 났다.그래서 편하게 입은 의상의 역활은 몰입도가 떨어졌다. 가끔 어떤 역활이든 못생김과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다. 내가 기대하는 배우의 얼굴은 그런 것이다.그런데 그에게는 다른 옷을 입는 일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그는 역시 잘 생긴 얼굴을 연기하기에 멋진 배우이다. 스토리 전개는 예상 가능하면서도 호기심을 잃지 않을 정도의 빠르기로 시간이..
일상
2017. 11.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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