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 설렁탕떡국 | 보양식
아침보양식 설렁탕 병원에 다녀와서 몸보신이 필요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고기가 들어간 국물요리가 떠올랐다. 그래서 정한 음식은 자주 먹었던 설렁탕이었다. 평소에 국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밥처럼 건강을 챙겨야하는 날은 꼭 먹는다. 아침에는 주변에 사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니 나름 맛집같다. 간이 쎄지 않고 담백한 요리가 생각날 때 가면 좋은 곳이다. 그리고 같이 주는 김치와 오징어 젓갈도 참 나는 좋아한다. 내방역 맛집은 6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된다. 대략 500m 내외인거 같고 지하철에서 3분거리다. 우리은행 지나면 금방 보이니 찾기 쉬울 것이다.
일상
2019. 6. 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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