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7번출구로 150미터 정도 걸어오면 쥬시라는 음료가게와 꽃가게 사이 골목에 파는 곳이다. 이곳은 2개에 1000원이고 팥과 슈크림 두 종류를 판다. 나는 개인적으로 두 개의 맛중에 이곳에서 먹을거라면 슈크림을 추천한다. 빵을 구울 때 자세히 바라보곤 한다. 타지 않게 하기위해서 빵틀에 기름을 바르고 반죽을 올리고 소를 넣고 다시 반죽을 넣는다. 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반죽과 굽기의 정도에 따라 바삭함이 다르다. 그리고 반죽을 굽기 전에 바르는 기름의 정도에 따라 기름짐이 다르다. 그래서 입맛에 맛게 딱 절적한 빵을 굽는데는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 맛이 적절한 분들은 나이가 지긋한 할머님들이 구운 빵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추위에 장사하러 나오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쓰인다..
겨울이면 기다려지는 음식이 있다.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보기 힘든 붕어빵이다. 만들기도 쉬운게 아니고 추운 길에서 만들어야하는 음식이니깐 더 보기가 어렵다. 붕어빵이 그렇게 생각나는 날이면 검색해도 안나오니깐 동네를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우리동네에서 찾은 길거리 음식이라는 이름으로 찾게되면 올려야지 . 여기는 내방역 입구 2번 출구와 신한은행사이 골목에 위치한 할머니께서 만드시는 잉어빵이다. 맛있고 달지 않아서 너무 좋다. 계속 건강하셔셔 음식을 파실 수 있으시면 좋겠다. 가끔씩 생각나면 사오는 곳으로 3개에 1000원
위 :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 7 수줍은 달빛 핑크] 아래 :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10 이슬내린 달빛 코랄] 각 12000원인 가격을 1+1 행사중으로 하나가격으로 두개를 겟하였다. 벨벳 립스틱 - 매트한 립스틱 크리미 립스틱 - 광택이 나는 립스틱 실제 컬러색 비교 이번에 구입한 이니스프리 립스틱 여러매장을 돌아보녀본 결과 번화가에는 립스틱을 비교하기에 테스터 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동네로 다시 찾은 매장은 1번 솔드아웃된 립스틱 말고는 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컬러가 눈으로 보는 것과 테스트해보는 것은 천지 차이인것 같다. 그리고 오일리해서 립밤대용겸으로 쓰기 편리하다. 끈적이지 않아서 좋다. [입술 사진 출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