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ea Bar : ALTDIF
2017년 12월 6일 1타임 예약
(11시 30분 - 13시 30분 )
.
2017 가을 ALTDIF ver.
ALTDIF 5 -Course Tea
단 세사람만을 위한 곳
전화 예약제
1인 20,000
.
1. 비 오는 숲 : 꽃과 과일이 툭툭 껄어진 비오는 숲을 연상시키는 한잔
2. 비 갠 후 가을 하늘 : 하을 구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면 파란 하늘만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솜사탕 밀크티
3. 안녕, 다람쥐 : 밀키우롱을 진하게 우려 마롱크림을 올린 가을 향 물신 크림 밀크티
4. 숲에서 (선택메뉴) : Variation Tea - 스파클링 샹들리에 선택
5. 가을의 한가운데 달 : 구름 낀 밤하늘 한가운데 뜬 달 찰랑이는 달 잔과 폭신 달콤 구름
외부와 내부 모습사진
매니저 한 분으로 진행되는 코스이다. 충분한 설명과 함께 차를 마시고 즐기는 시간도. 포함되는 2시간이다. 그 곳에는 차를 마시면서 그 동안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고 이 곳에서 마신 차 또한 구입할 수 있다. 차로 만드는 향수 3가지가 있는데 직접 시향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향수를 구입하여 선물하기 딱 좋은 가격이었다.
차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곳으로 제격이다. 왠만한 차값의 가격은 5,000원을 웃도는 곳이 많다. 그래서 5잔에 20,000원은 매우 합리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기에 3월까지 주말에는 예약이 끝났다고 한다.
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확인해보고 비어있는 시간을 잘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아직까지 노쇼를 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분들이 많아서 예약에 따로 예약비를 받지 않고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좋은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