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 마라탕면 | IFC MALL | 리틀싱카이
비오는 날은 마라탕면 마라탕면을 먹어본 사람들은 몇 번의 헛기침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유의 매운 향이 코로 들어가면서 나는 재채기 같은 거다. 마라는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잘 못먹는 나도 매료되는 매운 맛이다. 캡사이신처럼 매운맛은 아니라서 중독되기 쉬운 매운 맛이다. 나는 여러 마라탕을 먹어봤는데 그래도 제법 맛있다는 느낌을 찾기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매운맛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제법 맛있는 마라탕 맛을 가진 맛을 맛봤다. 여의도 IFC 몰 푸드 코트에서 발견했다. 리틀싱카이에서 맛보는 마라탕면맛이다. " 마라 :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기온차가 심하고 습한 기후로 인해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재료다. " 그래서 중국만의 독특한..
일상
2019. 6.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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