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양꼬치 | 호우양꼬치 | 이수맛집
양꼬치먹고 꿔바로우먹고 양꼬치 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꼭 먹어야하는 건 꿔바로우이다. 양꼬치도 맛있지만 꿔바로우는 진짜 맛있다. 마침 남동생의 생일이라서 생일겸 맛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양꼬치 먹으러 가기전에 집에서 간단하게 케이크 놓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맛집 LeTAO 껄로 생일 케이크를 사왔다. 가격은 26,000원이라 일본에서는 15,000인데 그래도 한국백화점에서 파는 게 어디야 하면서 사왔다. 일본의 북해도에 가면 호타루라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직접 사먹는 청포도맛 초콜릿은 진짜 맛있는데 추운 겨울이 아니면 기온차 때문에 사올 수도 없다. 다시 먹고 싶은 청포도 초콜릿 생각난다. 동생의 생일을 축하..
일상
2019. 6. 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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