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갔다가 생각난 | 드라마 | 봄밤 |
꿈꾸는 것 : 약국에서의 첫 만남 피부가 건조해서 고생하던 중에 피부과에 갔다왔다. 매우 간지러운게 가장 큰 고민이다. 그래서 3주째 고생중이다. 미세먼지때문인지 아니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지 달라진 내 피부상태에 속상해 하면서 병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 진료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와서 약을 받으려고 한다. 여기 까지는 내이야기 그리고 기다리면서 생각나는 그가 있다. 봄밤 : " 미안해요, 좋아해서 " 라고 한지민이 말하면 이렇게 정해인이 웃는다. 나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은 정해인이 있으면 좋겠다. 웃는게 이쁜 그, 밥 잘살주는 예쁜 누나에 연하남이였다면 지금의 그는 미혼남이자 한 아이의 아빠다. 누구에게나 연애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외모지만 그가 극중 가지고 있는 상황은 그를 다른 삶을 사..
일상
2019. 6.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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