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특가권 구입 - 네이버쇼핑(힐링패키지) 평일 두명 35,000 원 (총 30발 /1인 15발 사격) 겨울날씨로 이불밖은 위험해졌다. 그래서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찾기위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평일 남녀가 색다른 재미있는 데이트 혹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다면 실탄사격장을 추천한다. 네이버 쇼핑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보니 남대문에 실탄 사격장이 있었다, 회현역에서 가깝고 신세계 본점과 남대문 시장사이에 있으니 실탄사격한이후 맛집을 찾아서 시간을 보내면 충분한 코스가 될것 같다. 총쏘는 것을 밖에서 지켜볼수 있고 옆에서 사용법을 가르쳐주시는 분이랑 같이 들어가서 사격한다. 원하는 총을 선택해서 사격을 할 수있다. 나의 경우는 클래식한 총으로 사격했다. 38..
즉흥 평일여행으로 떠난 강화도 1일여행 강화해신탕으로 점심선택 가격은 두명이서 75000 + 30000(랍스터추가) 강화해신탕 위에 가격은 2-3인용(75,000)원 음식추천일때 우리가 지불한 가격이다. 그리고 우리는 추가로 랍스터(30,000)를 시켰다. 그래서 4인일때는 12만원짜리로 주문해서 먹길 추천 (1명당 3만원정도에 먹는다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다) 평일이고 사람이 적어 사장님이 손질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의 철학이 담겨서 맛이 더 있게 느껴졌다. 말씀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한약으로 먹는 재료 중에 잘못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경험을 하셔셔 개발하시동안 많은 시행착오끝에 만든 국물이라는 점이 공감갔다. 맛을 보면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어떤 느낌인..
위 : 이니스프리 리얼 핏 크리미 립스틱 [ 9 쏟아지는 달빛 버건디 ] 아래 : 이니스프리 리얼 벨벳 립스틱 [10 봄에 말린 장미 핑크 ] 각 12000원인 가격을 1+1 행사중으로 하나가격으로 두개를 겟하였다. 벨벳 립스틱 - 매트한 립스틱 크리미 립스틱 - 광택이 나는 립스틱 홍대점에는 립스틱이 많지 않아서 온라인 구매로 원하는 다른 색을 추가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발색사진이 있어서 참고로 넣어본다. [입술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 ] m.innisfree.com/
토요일 주말 런치세트 2인 57,000원 장소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2층 하몽 & 로메인 시저 샐러드 매콤 새우 까수엘라 엘쁠라또 가지구이 스페니쉬 돼지 목등심 그릴 구이 :120g + 선택메뉴 해산물 피데오 홍차 전반적으로 짭쪼름한 메뉴로 맥주가 어울리는 곳, 기대하지 않았지만 맛있던 메뉴는 엘쁠라또 가지구이였다. 특히 위에 하얗게 뿌려지는 치즈와 가지와 구워진 치즈사이에 나오는 음식의 즙이 향기롭고 까끌한 치즈질감과 만나 식감을 풍요롭게 했다. 목등심은 씨겨자로 함께 씹으면 마치 우리나라 맥적구이를 먹는 것 같았다. 맥적보단 유분이 있어 입안에 넣았을때 더 부드럽게 십히는 질감을 주었다. 하몽 & 로메인 시저 샐러드 매콤 새우 까수엘라 엘쁠라또 가지구이 스페니쉬 돼지 목..
여전히 ' 현빈' 배우는 내 머리 속에는 '시크릿가든의 그' 인가? 대답은 예스이다.그래서 오늘 본 꾼의 '현빈'은 꾼으로 보였는가?는 반반이다.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집으로 돌아와서 해보는데 진짜로 무엇일까?내 머리 속의 꾼은 영화 타짜의 조승우처럼 흡입력이 강력하고 매력적인 양면의 모습인데, 그의 얼굴은 정장차림에서 참으로 빛이 났다.그래서 편하게 입은 의상의 역활은 몰입도가 떨어졌다. 가끔 어떤 역활이든 못생김과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다. 내가 기대하는 배우의 얼굴은 그런 것이다.그런데 그에게는 다른 옷을 입는 일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그는 역시 잘 생긴 얼굴을 연기하기에 멋진 배우이다. 스토리 전개는 예상 가능하면서도 호기심을 잃지 않을 정도의 빠르기로 시간이..
내가 20살이 되기 전에 생각한 나의 서른(30)은 멋졌다. 내가 29살이 되었을 때 서른은 두려웠고 불편했던 나이였다. 막상 30살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편했다.29살, 불안의 연속에서 지나서야 그것은 나의 많은 날들의 순간였음을 알게 되었다.그저 많이 사랑하고 즐기면된다는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여전히 힘들고 쉬운건 하나없지만 그래도 어제 보다는 좀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으니깐그걸로 괜찮아질 수 있는 걸 알게되니깐 괜찮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영화 '나의 서른에게' 는 29살의 나로 돌아가서 보려고 했다.홍콩을 배경으로 해서 지금의 한국과 맞지 않는 시대적인 느낌이 있다. 마치 요즘은 나이라는 것이 40살쯤이 10년전의 30살쯤인거 같다.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