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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하면 생각나는 그사람 이영자님
고속도록 휴게소의 열풍으로 만든 소떡소떡,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레시피를 공개하려고 한다. ' 오! 소떡소떡 ' 이다. 오! 는 감탄사이면서 동시에 오뎅을 같이 꼬치에 꽂을 예정이라서 넣어본 이름이다. 내가 만든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소세지 + 떡볶이 + 오뎅 그리고 다시 소세지 + 떡볶이 + 오뎅 + 소세지
1인분에 만드는 꼬치는 세개가 답이다. + 떡볶음쫄면과 함께
오늘의 가장 메인 재료는 떡볶이와 소세지
오 소떡소떡을 만들 때 ~ 33떡볶이 안에는 오뎅, 떡볶이, 그리고 쫄면이 다 들어 있어서 이거 하나면된다.
그리고 꼬치용 꼬치 ㅎ 명절에 쓰고 남은거 꺼냈다.
33 떡볶이의 구성은 떡, 어묵, 쌀면, 고추장이다. 이 중 포장을 개봉에서 떡과 어묵을 꺼낸다.
오늘은 1인분만 만들예정이므로 33떡볶이의 반만 넣겠다. 33떡볶이는 냉동보관이라서 사용하기전 자동 해동을 해두면 좋다. 그래서 난 전날 저녁에 냉동고에서 냉장고로 옮겼고 꼬치에 꽂기 전에 물에 잠시 담궈둬서 떡을 말랑해지도록했다.
오늘은 1인분만 만들기 때문에 어묵도 반만 사용 할 것이다 그래서 길게 반으로 잘랐다. 나중에 꼬치에 꽂을때 비슷한 크기로 한입에 들어가게 하기위해서이다. 어묵도 떡과 같이 물에 잠시 담궈서 사용하면 해동이후 수분이 보충이 되어서 부드러워진다.
꼬치에 순서대로 꽂은 오! 소떡소떡을 세 줄로 준비한다.
기름을 두르고 달구워진 후라이팬에 굽는다
노릇하게 구원진 오! 소떡소떡을 잠시 꺼내고
33떡볶이에 들어있는 소스(1인분양은 반만)를 기름기가 있는 후라이팬에 올린다. 불은 약불이다. 양념에 구워진 꼬치를 올린다.
양념이 잘베이도록 앞뒤로 뒤집어서 익힌다
꼬치에 소스가 앞 뒷면이 발라졌을 때 20ml의 물을 넣고 쫄면 사리를 반만 넣는다 (1인분 기준)
익으면서 부었던 물은 사라지고 쫄면사리도 잘 익어간다
다 익은 꼬치와 함께 시식을 하면된다.
나만의 레시피 : 오!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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