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즉석 떡볶이 맛집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분식집이 많은 것 같다. 간편하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 것 같다. 특히 분식중에서 즉석 떡볶이들이 인긴인 이유는 여럿이 먹기도 좋고 밥처럼 든든한 식사 느낌이 나서 그런 것 같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맛집이기 때문에 내가 한줄 글로 쓰는 것 보다 직접 맛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니깐 꼭 이곳 맛집을 지나가게 된다면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2인분 즉석 떡볶이에 라면사리를 추가한 사진이다. 여기는 기본적인 즉석 떡볶이만 시키면 떡, 오뎅, 소스, 양배추만 나온다. 그래서 양념 맛이 거의 90 %로 맛을 이루지만 추가하는 토핑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 치즈나 그 밖의 사리를 넣으면 맛있다. 이건 개취니깐 각자의 선택에 맞춰서 하는 것을 권한다..
꽈배기맛집 인절미꽈배기 서울에 살면서 대치동을 거의 10년만에 왔다. 그래서 꼭 지하에 있는 분식점을 찾고 싶었는데 찾기는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덕분에 얻은 맛집이 있다. 꽈배기 맛집이다. 보통 시장에 가면 꽈배기 맛집을 들리고는 하는데 기름이 너무 많아서 좀 질지기 쉽거나 눅눅해진 느낌이 오래간다. 그런데 이번 꽈배기는 달랐다. 엄청 맛이 다른게 아닌데 작은 차이가 맛있었다. 인생꽈배기 맛집 찾음 인절미 가루에 바르는 꽈배기의 모습 찹쌀꽈배기 4개가 3000원이다. 한 개의 가격은 750원인것이다. 먹어보기 전까지 가격은 보통이네라고 생각했는데 맛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것이라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한 봉지말고 8개를 기본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너무 맛있어!! 찹쌀과 옥수수의 비율이 이렇게 ..
[미대언니 지니] 🇰🇷Seoul Vlog
[미대언니 지니]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맛보는 커피
매운삼선짬뽕 7,000 우육탕면 8,000 새우딤섬(3개) 5,000 추운 겨울에 웨스턴 차이나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이었다. 한남동에서 맛있고 깔끔한 맛 중식집이다.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좋은 곳이다. 샐러드의 야채들은 싱싱했다. 그리고 제공되는 두 가지 맛의 소스 중 발사믹소스를 뿌려먹었다. 소스의 맛은 고소하고 새콤함이 적절해서 맛있었다. 짬봉의 맛, 매운 맛은 기대만큼의 매콤함이었다. 나는 특히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싫어해서 인지 이곳의 고추맛으로 낸 매운맛이 입맛에 들었다. 먹는 끝이 주는 칼칼함이 너무좋았다. 우육탕면도 중국현지에서의 맛보단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맛는 후추의 매운맛과 육수의 맛이 잘 어울려 진한 칼국수의 맛이 느껴졌다. 약간 아쉬운 것은 들어간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