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랄라 사진전시관람 아침에 만드는 뱅쇼 감기에 좋다는 뱅쇼 #살롯 자매 사장님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 . . [재료준비 키트]시가계피, 정향(싸하고 단맛이나는 향신료) 스타니스(감초맛이나는 향신료) 카라몬(생강으로 대신할 수 있음) 비정제 설탕과 말린과일들 말린과일을 사용하면 알콜이 덜 날아감 . 유명인과 유명잡지와의 활동은 구분되어 작은 방에서 전시되어있다. 마치 최랄라가 바라보는 중세시대의 인물전같았다.시선이 그 사람이 가지는 가치가 보이기 마련인데 이분은 인물들에서 몽환적이 요소가 너무 잘 보였다.특히 벽에 칠해진 빨간색에 뭍히지 않은 채 공간을 가득채우는 힘은 전시를 해본사람으로서 그의 능력과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무심한듯 그가 직접 적었을 것 같은 글씨들이 비뚤게 써있다. 그것도..
매운삼선짬뽕 7,000 우육탕면 8,000 새우딤섬(3개) 5,000 추운 겨울에 웨스턴 차이나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이었다. 한남동에서 맛있고 깔끔한 맛 중식집이다.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좋은 곳이다. 샐러드의 야채들은 싱싱했다. 그리고 제공되는 두 가지 맛의 소스 중 발사믹소스를 뿌려먹었다. 소스의 맛은 고소하고 새콤함이 적절해서 맛있었다. 짬봉의 맛, 매운 맛은 기대만큼의 매콤함이었다. 나는 특히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싫어해서 인지 이곳의 고추맛으로 낸 매운맛이 입맛에 들었다. 먹는 끝이 주는 칼칼함이 너무좋았다. 우육탕면도 중국현지에서의 맛보단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맛는 후추의 매운맛과 육수의 맛이 잘 어울려 진한 칼국수의 맛이 느껴졌다. 약간 아쉬운 것은 들어간 야채..
Tea Bar : ALTDIF 2017년 12월 6일 1타임 예약 (11시 30분 - 13시 30분 ) . 2017 가을 ALTDIF ver. ALTDIF 5 -Course Tea 단 세사람만을 위한 곳 전화 예약제 1인 20,000 . 1. 비 오는 숲 : 꽃과 과일이 툭툭 껄어진 비오는 숲을 연상시키는 한잔 2. 비 갠 후 가을 하늘 : 하을 구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면 파란 하늘만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솜사탕 밀크티 3. 안녕, 다람쥐 : 밀키우롱을 진하게 우려 마롱크림을 올린 가을 향 물신 크림 밀크티 4. 숲에서 (선택메뉴) : Variation Tea - 스파클링 샹들리에 선택 5. 가을의 한가운데 달 : 구름 낀 밤하늘 한가운데 뜬 달 찰랑이는 달 잔과 폭신 달콤 구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