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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호박샐러드 | 편의점 | 후기 | 다이어트 | 건강식

세상을 움직이는 나 2019. 7. 21. 22:08

 간편식   단호박샐러드  

바쁜 일상에서 다이어트는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많이 들거나 혹은 둘 다이거나이다. 그래서 허기를 꼭 채우기 위해서 음식들을 신경을 쓰는 편인데 편의점에서 파는 과일을 주로 사먹는 편인데 집앞에는 팔지 않아서 다른 제품을 구매했다. 호박샐러드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자

칼로리는 195kal이면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양도 역시나 작기때문에 만족감을 주진 않는다. 허기지지 않게 해서 다행히 폭식을 막는 역이라고 생각하면 나은 것 같다. 유통기한도 한달정도 인것보면 첨가제가 적은 것 같긴하다.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니 옆면을 보겠다.

 

 

100g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니깐, 생각보다 포화지방과 지방이 높았다. 그리고 나트륨도 높았다. 집에서 만들때에도 그럴까 싶은 데 기준이 하루 2000kal로 잡았으니깐 사실은 1100kal를 먹기로 한 나는 몸에 건강하려면 섭취하는 양을 저것보다 반으로 줄이거나 다른 음식을 섭취할 때 신경쓰지 않으면 과다로 복용하는 셈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숫자 계산이 식이요법의 답은 아니지만 어떻게 계산이 제대로 해야하는 것인지는 아직 감이 안잡힌다.

 

 

단호박이 69 %이지만 수입산이고 마요네즈, 당근을 빼고는 이해가 어려운 성분들이 들어있다. 그래서 과연 건강식인가 하는 의문은 살짝 든다. 아마도 파는 제품이니깐 맛이 있어야해서 그랬을 것이다. 맛이 없는 건강식은 환영 받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단호박의 껍질과 당근이 들어있는 것은 식감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미세하게 보이는 저 기름은 왠지 건강해보이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콜레스테롤은 0 % 니깐 걱정하기 않아도 되는 지방같다. 포화지방보단 불포화지방이 더 나앗던것 같은데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기름기가 보이는 호바샐러드는 왠지 덜 건강할거 같긴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는 현재 건강식으로 매일을 채우는 프로젝트를 채웠다, 아직은 미비하게 줄어 가는 중이라서 인슐린으로 줄여가는 식단을 짜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래서 간편한 식품들을 먹어보면서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중이다. 장점은 일단 정말 간편식이라는 점 그러나 첨가물이 안들어 갈 수 없다는 점 그래서 그것이 정말 건강식일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건강식이라면 되도록이면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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