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피클이지 재료준비 : 오이 4개, 피망 2개, 양파 3개 비율은 식초: 물: 설탕 = 1: 2: 1 이지만 취향껏 식초 900ml, 물 1800ml, 설탕은 조절해서 해도된다. 소금 소량 반티스푼, 피클 스파클링 소금으로 씻은 모든 야채를 한입크기로 자른다 고르게 넣기위해서 야채를 섞어준다 물을 넣고 공병을 살균해준다. 야채를 고르게 넣어두고 피클에 넣을 물을 만들어 준다. 식초를 기준으로 900ml 준비했다. 식초 : 물 : 설탕 = 1 : 2 : 1 이면된다. 그러나 나는 조금 단 맛이 좋으므로 이정도만 넣었다. 설탕도 흰설탕이 예쁘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한 맛을 위해서 브라운 설탕을 사용했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대형마트의 수입코너에서 3000원에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하다. 피클링 스파이..
아침보양식 설렁탕 병원에 다녀와서 몸보신이 필요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고기가 들어간 국물요리가 떠올랐다. 그래서 정한 음식은 자주 먹었던 설렁탕이었다. 평소에 국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밥처럼 건강을 챙겨야하는 날은 꼭 먹는다. 아침에는 주변에 사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니 나름 맛집같다. 간이 쎄지 않고 담백한 요리가 생각날 때 가면 좋은 곳이다. 그리고 같이 주는 김치와 오징어 젓갈도 참 나는 좋아한다. 내방역 맛집은 6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된다. 대략 500m 내외인거 같고 지하철에서 3분거리다. 우리은행 지나면 금방 보이니 찾기 쉬울 것이다.
마라가 들어간 탄탄멘 마라탄면 평소에 맛있다고 느꼇던 탄탄멘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안보이던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 마라가 들어가 탄탄멘이었다. 마침 마라탕이 먹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대신 맛있는 탄탄멘집을 찾아갔다가 발견한 신메뉴이다. 일단 탄탄멘 가격은 8,500원으로 조그마한 밥과 볶음깁치가 포함된 가격이다. 여기에 마라는 500원이 추가된 9,000원이였다. 절대 저렴한 식사가격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 조금 맛있게 먹을만하면 누들이든 무엇이든 한 그릇 가격이 기본 7,000 이상이 된지 오래된거 같다. 이 곳은 파향과 고기육수 그리고 땅콩소스의 고소함의 조화가 내 입맛이 잘맞는 탄탄멘이다. 땅콩소스의 비율이 줄어들고 마라소스의 추가되었는지 평소맛과 다른 마라 탄탄멘을 맛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
이태리 여행이 생각나는 맛집 젤라또 여름이다. 나는 여름에 가장 사랑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아이스크림이다. 그래서 맛집처럼 꼭 나만의 리스트에 올려 두는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다. 이세상의 모든 맛집들은 현지에서 먹을 때 가장 맛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맛을 잊지 못해서 꼭 그 곳을 기억하려고 하다보면 다시 여행이 가고 싶다. 아이스크림하면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곳은 이태리다. 그곳에서는 심지어 세끼모두 아이스크림으로 대신 했던 곳이 유일하다. 젤라또라는 음식을 태어나서 이태리 현지에서 먹었던 나는 그 맛을 잊지 못하겠다. 압구정에 있는 이 젤라또는 이태리를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었다. 일단 몇 가지 맛을 먹을지를 고르고 콘과 컵을 고르면된다. 난 항상 컵보다 콘이 좋다. 그래도..
옛 추억의 장소 같은 곳 한잔의 추억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것이 맥주이다. 압구정과 신사에서 맛있다는 집들 중에서 오랫동안 살아 남아 있는 술집이다. 평일에 한 잔겸 저녁을 먹기 위해서 찾는 장소인 한 잔의 추억이다. 이곳이 왜 강남의 중심에 있는지 가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강남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 반대인 곳이다. 마치 강남 안의 시장 골목이나 옛 거리가 그대로 간직된 종로같은 분위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일한 핫 플레이스 감성을 가진 곳이 된다. 참 신기한 곳이다. 누구나 오기 좋은 곳, 그리고 맛은 항상 보장되는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여럿이 있는데 그 중 최고는 고추튀김이다. 그래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먹는 동안 사진을 찍을 생각까지 잊고 먹었기 때문이다. 다음에 또 간다면 고추..
집에서 먹는 메밀국수 여름하면 생각나는 냉국수가 있다. 냉면하고 모밀(메밀)국수이다. 백종원표 쯔유는 다음시간에 만들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간편하게 라면 끓이기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마트에서 재료를 사왔다. 딱 두가지만 있으면 맛있는 메밀국수를 집에서도 먹을 수가 있다. 국시장국은 샘표를 샀다. 가격은 우리 동네마트 기준으로 3,980원 그리고 오뚜기 메밀국수는 400g 기준으로 3,050원이다. 물 반컵 기준이 1인분이다. 그래서 국시장국을 2스푼을 넣어주면된다. 난 약간 강하게 먹으려고 4스푼을 넣었다. 1인분으로 묶어져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양 기준에 대한 걱정이 없다. 물을 끓인다음 면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4-5분 끓인다 건져낸 면을 찬물에 두세번 씻어낸다. 그리고 물기를 털어낸..
우리가족 인생휴가 2019 .06.17 - 06.26 " 인생여행, 인생휴가 " 응모링크 : https://phoenixhnr.co.kr/m/page/board/event/13883 미국에서 와서 아직 한국여행이 익숙하지 않고,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비 신랑과 함께 여행을 꿈꿔본다. 처음에는 제주도에서 가족만의 결혼식을 꿈꿨었는데, 부모님들께서 원치않아서 결혼식을 따로 준비하는 중이다. 그래서 둘이서 여행겸 둘만의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모하기 했다. 인생휴가, 인생여행이라는 타이틀처럼 우리 둘에게 이번 여행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자라세일 시작 2019 .06.19 - 06.23 2019.06.19 - 어제 8시부터 세일이라서 접속했는데 8시 20분에는 내가 사고 싶은 옷들이 다 팔렸다. 너무너무 아쉬었다. 그래서 옷들을 직접가서 사기 위해서 점심때부터 다시 방문했다. 강남점은 6월 23일 10시 30분까지 연장 오픈을 한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은 매장 계산하는 한시간 넘게 걸리거 같아서 갔다가 다시 일하고 와서 구입했다. 동생이 부탁해서 구입하러온 남자옷 69,000원인데 39,000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엄마 옷 원피스 59000원에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