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먹고 꿔바로우먹고 양꼬치 먹으러 가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꼭 먹어야하는 건 꿔바로우이다. 양꼬치도 맛있지만 꿔바로우는 진짜 맛있다. 마침 남동생의 생일이라서 생일겸 맛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양꼬치 먹으러 가기전에 집에서 간단하게 케이크 놓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맛집 LeTAO 껄로 생일 케이크를 사왔다. 가격은 26,000원이라 일본에서는 15,000인데 그래도 한국백화점에서 파는 게 어디야 하면서 사왔다. 일본의 북해도에 가면 호타루라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직접 사먹는 청포도맛 초콜릿은 진짜 맛있는데 추운 겨울이 아니면 기온차 때문에 사올 수도 없다. 다시 먹고 싶은 청포도 초콜릿 생각난다. 동생의 생일을 축하..
#굿나잇위네버슬립 #슬픔의케이팝파티 #hyundaicard #understage #goodnight 케이팝을 좋아하는 모든이에게 열려있는 슬픔의 케이팝 파티가 2019년 5월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방문한 현대카드의 뮤직라이브러리 (http://library.hyundaicard.com/ML/main.hdc) 오후 5시까지 입장하면되는 파티였다. 작가(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3_ooos/?hl=ko ) 와 함께 포스터도 만든 것 같았다. 간단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한 번보면 기억에 남는 느낌을 작업하는 스타일이 매력적인 거 같다. 요즘만의 빈티지 감성과 도트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변종 감성이다. 5월 12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공연장소인 현대카드..
꿈꾸는 것 : 약국에서의 첫 만남 피부가 건조해서 고생하던 중에 피부과에 갔다왔다. 매우 간지러운게 가장 큰 고민이다. 그래서 3주째 고생중이다. 미세먼지때문인지 아니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지 달라진 내 피부상태에 속상해 하면서 병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 진료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와서 약을 받으려고 한다. 여기 까지는 내이야기 그리고 기다리면서 생각나는 그가 있다. 봄밤 : " 미안해요, 좋아해서 " 라고 한지민이 말하면 이렇게 정해인이 웃는다. 나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은 정해인이 있으면 좋겠다. 웃는게 이쁜 그, 밥 잘살주는 예쁜 누나에 연하남이였다면 지금의 그는 미혼남이자 한 아이의 아빠다. 누구에게나 연애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외모지만 그가 극중 가지고 있는 상황은 그를 다른 삶을 사..
마라시리즈, 편의점에서 만나는 중국편 앞 포스트 글 마라족발 ( https://bangluvkom.tistory.com/63 ) 에서 언급한 " 마라 :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기온차가 심하고 습한 기후로 인해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재료다. " 그래서 중국만의 독특한 매운맛은 마비되는 듯한 알싸함이 얼얼하게 남는 맛이다. 그래서 그 맛은 중독이 되기 참 쉬운 맛인거 같다. 중국에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던데 한국에서는 가격 자체는 낮지 않은 음식이 되어가는 것 같다. 아니면 색다는 경험 자체에 대한 금액적인 지불의 값일 수도 있다. 1인가구가 늘어가는 상황에 편의점의 기능은 예전보다 고급진 마케팅을 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같다. 라고 적..
신기한거 발견하면 사고싶어지는 내 마음 신기한거 발견하면 사고 싶어지는데 나만 그러는 거 아니겠지한다. 많은 물건들 중에 편리하고 신기한게 보이면 나는 궁금증에 그 물건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고는 한다. 일본 제품이라 한국에는 많이 들어 오지 않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편리해보이는 제품이니깐 조사를 해본다. 영상을 보면 자세히 일본어로 설명을 해준다. 일본어를 모르는 나로서는 눈치로 알아 듣는 척을 한번 해본다. 아마도 이렇겠지 저렇겠지 하는 생각으로 본다. 나처럼 잠을 잘때 빛에 예민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암막 커튼이다. 집에서 암막커튼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게 자동으로 되어있으면 좋겟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마치 미래에 온것 같은 상상 속에만 있는 일들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다.그것들 ..
2019년 6월 캐릭터네일로 여름네일 준비하기 5월 5일 어린이날 이벤트로 구입하기로 결심을 하게된 스티커 네일이다. 3개의 가격이 평소의 3분의 1 가격이니 속는 셈 치고 처음 이 제품을 구입하기로 하였다. 탱구 태연이 광고해서 본적은 있는데 해본적은 없었던 제품이었다. 이름이 하또하또라고 하니 귀에 쏙쏙 들어와서 타사 제품보다 귀로 더 기억을 잘했던 제품이었다. 젤라또팩토리 https://gelatofactory.co.kr/ 5월 4일에는 68% 어린이날 할인을 해줬다 넘나 좋은 가격이라 냉큼 구매했다. 그러나 6월 1일 현재 1개에 9900원 무려 6000원차이다. 역시 세일할때 사는 맛이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 난 이미 구입한 사람이니 더 좋은 것 ㅎ 여러분이 미리미리 세일할 때 겟하세요. 39..
기생충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작품이지만, 포스터를 디자인하고 영화감독인 김상만( https://g.co/kgs/Kk8UcK )의 작품이다. 포스터는 영화를 고르기 전 마치 한 장으로 보여주는 함축적인 서머리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영화에 대해서 가장 관객과 먼저 만나는 장면이라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기생충은 5월 30일에 개봉했다. 스포하는 내용은 없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리뷰는 쓰지 않겠다. 하지만 영화의 인기만큼 인증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올려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봤다. 다들 멋지게 소화해서 올린 것들이 많은데 허락을 구할 수 있는 분들께는 미리 말하고 구하려한다. 하지만 유명한 연예인의 경우에는 출처만 밝히고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문..
" 마라족발, 아직도 아이 먹어봤니?" 지금 7900원에 CU편의점에서 판매중이다. 족발만 저 가격이였다면 그리고 사실 편의점에서 사는 족발은 큰 기대가 없는 편이기도 하니깐 평범한 족발이면 나는 사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시장표 맛집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아직 마라를 넣은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 없기에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마라족발을 구입하였다. 이 글을 적으면서 궁금한 한가지가 있는데 우리집 앞 CU는 왜 베스트 상품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 여튼 마라탕면도 다음에 먹고 싶은데 팔지 않아서 아직 못먹어보고 있다는 사실에 눙물이 난다. " 마라 :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기온차가 심하고 습한 기후로 ..
핸드폰 수리되는 한 달의 과정 : 2019.04.26 - 2019.05.24 ( 서강잡스 후기 부분은 아랫부분 )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고장이 난다. 대부분 스마트 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불편한 것들이 너무 많다. 핸드폰 수리를 위해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과정을 옮겨 보려고 한다. 나의 경우는 메인보드의 고장이었다. 처음에는 통신사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떨어져서 고장이 난것이 아니라 핸드폰을 사용하던 중에 갑자기 핸드폰의 통신사를 찾을 수 없다는 멘트가 떴기 때문이었다. * NO SERVICE 앞에 삼각형 ! 가 생기면 메인보드 고장 * 나의 핸드폰 사용의 대부분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사용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고프로7의 파일을 맥픅프로에 옮기는 방법 고프로 7을 최근에 구입했다. 인터넷 최저가가 50만원일때 면세점에서 세일을 해서 38만원정도에 구입했다. 나의 경우에는 평소에 오랜 시간을 촬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조 충전기 + 베터리가 들어간 제품을 추가로 구입했다. 6만원정도 하는 제품을 4-5만원대에 구입했다. 그런데 사용방법이 일반사용과 다르다. 보통 USB를 꽂으면 인식이 될줄 알았는데 안타난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을 했다. 그랬더니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중에서 내가 보기에 가장 간편한 방법을 캡쳐로 올려본다. 맥북화면에 오른쪽에 돋보기 모양이 있다. 그쪽에 Image Capture라고 검색하면 맥푹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캡처가 나온다 . 아래의 글처럼 따라서 하면된다..